튀김을 푸짐하게 올려 만든 일본식 덮밥
덴푸라 돈부리 ~!!
신랑이 새우나 야채를 튀겨낸
한 그릇 요리를 좋아해서
냉장고 속 재료를 꺼내어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새우6마리, 단호박 슬라이스4조각,
꽈리고추6개, 표고버섯3개, 연근 슬라이스2개,
깻잎4장, 김1장, 튀김가루1컵, 탄산수1컵
간장소스
간장3T, 쯔유1T, 물4T,
맛술2T, 황설탕1.5T, 다미사1조각
새우는 내장과 껍질을 손질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연근은 5mm 정도로 얇게 슬라이스하고
단호박 역시 얇게 슬라이스해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해 주고,
깻잎과 버섯도 같이 준비해요.
버섯은 밑동을 분리하고
칼집을 넣어 모양을 내어주었어요.
김은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손질한 재료들은
튀김가루 옷을 얇게 묻혀줍니다.
튀김가루 1컵, 탄산수 1컵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반죽 만들 때 탄산수로 만들면
확실히 식감이 더 좋아요.
탄산수가 없다면 맥주도 좋아요~
가루가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섞어줍니다.
식용유를 팬에 자작이 담고
170~180도로 달군 뒤
튀김옷을 입혀 튀겨줍니다.
공기가 통하도록 채망에 올려
기름을 가볍게 털어내어 줍니다.
냄비에 재료를 담고 끓여
텐동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간장 3 큰 술, 쯔유 1 큰 술, 물 4 큰 술,
맛술 2 큰 술 황설탕 1½ 큰 술, 다시마 1조각
그릇에 밥을 담고
만들어둔 양념을 밥 위에
2~3 큰 술 올려줍니다.
그 위로 튀김을 종류별로
먹음직스럽게 담아줍니다.
밥 위에 종류별로 담아내면
보기만 해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뭘 먹어볼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답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덮밥 소스는 로켓으로 만나보아요~
▼
<위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