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고구마야채튀김
튀겨서 맛이 없는 것 없다지만
그중에서도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와
달콤한 고구마를 같이 넣고
튀김반죽을 최대한 얇게 입혀
재료의 식감과 맛을 살려만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재료
고구마 2개 , 양파 1/2개 ,
당근 1/5개 , 깻잎 6장
반죽
튀김가루 1컵 , 탄산수 1컵 ,
참치액 1t
고구마와 당근은
같은 굵기로 채를 썰어줍니다.
양파도 밸런스를 맞추어 썰어주고
깻잎은 반으로 잘라
조금 큼직하게 채 썰어주었어요.
종이컵 기준으로 튀김가루 1컵,
탄산수 1컵을 부어줍니다.
젓가락으로 떨어뜨려보았을 때
걸쭉한 듯 묽게 떨어지는 농도면 됩니다.
시판용 튀김가루의 경우
기본 밑간이 되어있지만
참치 액 1 작은 술같이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 깊어집니다.
채 썰어둔 재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넉넉히 두르고
170~180도 정도 되면 반죽을 넣어 튀겨줍니다.
겉면이 기름 코팅이 되면
고르게 익을 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저어주시면 됩니다.
노릇하게 잘 익으면
채망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뜨거울 때 호호 불어 한입 베어 물면
바사삭 씹히는 맛과 함께
달큰한 채소의 풍미가 가득해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튀김 바트는 로켓으로 만나보세요 ~!
▼
<위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