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구이 만드는법
더덕구이 양념 레시피
더덕을 먹기좋게 손질한 뒤
매콤 달콤한 양념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특유의 향이 어우러지는 맛과
사포닌이 풍부하여
영양까지 같이 챙겨 먹을 수 있어
든든하답니다.
[재료]
더덕 200g , 소금 참기름 약간 ,
고추장 2큰술 , 간장 1/2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황설탕 1/2큰술 , 물엿 1큰술 ,
꿀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쪽파 한 줌 , 통깨 검은깨 약간
더덕은 야채용 솔로 가볍게 문질러
흙을 깨끗하게 씻어내어 줍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부어
담갔다 뺀 뒤 껍질을 벗겨주면
슥~슥~ 잘 벗겨진답니다^^
먼저 머리 부분을 잘라내어 주고요.
결 방향대로 돌려가며 껍질을 벗겨줍니다.
쓴맛을 빼기 위해
소금물에 잠깐 담갔다 빼줍니다.
큰 것은 반으로 잘라주고,
조금 작은 것은 반으로 칼집을 넣고
펼쳐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밀대로 톡톡 가볍게 두드려주어요.
두드리기 전에 칼집을 가볍게 넣어주면
찢어지지 않고 모양 잡기 수월해요~
소스를 바로 발라서 구워주면
겉이 타기 쉬우므로
참기름을 발라 구워준 뒤
고추장소스에 한 번 더 구워줄 것이에요^^
더덕구이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장 2 큰 술, 간장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물엿 1 큰 술, 꿀 1 큰 술
참기름 1 작은 술, 쪽파 약간
검은깨&통깨 약간
달군 팬에 참기름 밑간 한 더덕을 올리고
중약 불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초벌구이를 한 뒤
만들어둔 소스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약불에서 먹기 좋게 구워줍니다.
쪽파를 약간 곁들여주면
빨간 색감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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