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과
탱글 한 식감 가득 담아
술찜을 만들었어요.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먹음
시원 칼칼한 그 맛에 손이 가고,
하나씩 조갯살을 발라먹는
재미까지 있어요.
재료
바지락 500g , 소금 1.5큰술 ,
청주 혹은 화이트와인 160ml , 마늘 10쪽 ,
페페론치노 5개 , 쪽파 한 줌 ,
올리브오일 2큰술 , 버터 10g , 후추 약간
물 700ml 정도에 소금 1½ 큰 술을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가볍게 씻은 조개를 넣고
검은 비닐이나 신문지, 뚜껑을 덮어
어둡고 서늘한 곳(겨울)
냉장실(여름, 더운 날)에 넣어
한두 시간 해감하여 줍니다.
1시간 정도 서늘한 뒷베란다에 두었다가
벌을 뱉어낸 걸 확인하고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비벼서 씻어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쪽파는 송송 썰어주어요.
매운맛 취향에 따라
페페론치노를 준비해요.
팬에 올리브오일 2 큰 술을 두르고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조개를 넣고
가볍게 볶은 뒤
청주 또는 화이트 와인 160ml를 부어줍니다.
2/3 이상 모두 입을 벌리면
버터 10g을 넣어줍니다.
후추 약간 뿌려 마무리해요.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주면
푸짐하고 근사하게 뚝딱입니다.
레몬 하나 곁들어주면 더 좋아요 ^^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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