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에서 나오는 본연의 바다 감칠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담아 만들면
더운 날 기력 회복에 이만한 게 없어요~
재료준비
낙지 2마리, 전복 2~3마리, 무 1/6개
알배춧잎 8장, 대파 1/2대, 밀가루3큰술
미나리 한 줌,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3개, 청양고추, 홍고추 1개
국물 양념
멸치 다시마 육수 1L, 국간장 1/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소금 약간
낙지는 손질을 해주고
볼에 밀가루 3 큰 술과 같이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이물질을 씻어줍니다.
무는 나박 썰기하고
배추는 2~3등분 하여 길게 썰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미나리는 6cm 정도로 썰고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도 슬라이스해요.
전복은 솔로 문질러 씻은 뒤
이빨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칼집을 넣어줍니다.
냄비에 물 1.2L를 붓고
멸치 해물 다시 팩으로 육수를 우려주었어요.
육수에 무를 넣고 같이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국간장 1/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넣어 밑간해줍니다.
무가 투명해지면서 절반 정도 익으면
알배추, 대파와 버섯을 넣어줍니다.
버섯이 숨이 죽으면 낙지를 넣고
전복도 같이 넣어줍니다.
해산물이 익으면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고
고추를 넣어 마무리해요.
식탁 위에 올려 재료를 넣어가며 끓여드시면
내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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