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볶다가
조개와 면을 넣어 만드는 요리로
재료의 풍미를 살려 만들면
집에서도 근사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재료]
모시조개 400 g , 파스타면 100 g ,
올리브오일 5 큰술 , 마늘 8 알 ,
페페론치노 6 알 , 루꼴라 한줌 ,
화이트와인 3 큰술 , 면수 60 ml ,
소금.후추 약간 , 파르메산 치즈 간 것 약간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바닷물과 같은 짠 농도로 소금을 녹인 뒤
빛이 들어가지 않게 어둡게 뚜껑을 덮거나
검은 비닐을 씌워 두세 시간 해감해 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페페론치노는 큼직하게 2~3등분 잘라줍니다.
냄비에 물 1L와 소금 10g을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삶은면은 헹구지 않고 서로 붙지 않도록
올리브오일에 버무려주고,
면수는 넉넉하게 1컵 정도 따로 담아둡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5 큰 술 두르고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향을 내어줍니다.
마늘의 향긋함이 느껴지면 모시조개를 넣고
화이트와인 3 큰 술,면수 60ml를 부어
알코올을 날려가며 익혀줍니다.
모두 입을 벌리고 익으면
삶은 면을 넣고 볶아줍니다.
파르메산치즈블록을 갈아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더해줍니다.
루꼴라와 올리브오일 1 큰 술 둘러 버무린 뒤
불을 끄고 1분 정도 두었다가 그릇에 담아줍니다.
특유의 시원하고 달큰한 감칠맛이
파스타와 어우러져 별미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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