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에 삼겹살이 들어가는 레시피로
실패할 수 없는 맛이기도 한데요.
대패삼겹을 볶다가 파기름을 내어
김치, 양념재료, 밥 순서대로 넣고 요리하면
매콤한 감칠맛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답니다.
[재료]
잘익은 김치 1 컵 , 대패삼겹살 120 g , 밥 1 공기
대파 1/3 대 , 황설탕 1 작은술 , 진간장 1 작은술
고춧가루 1 작은술 , 참기름 1 큰술
통깨 약간 , 달걀프라이 1 개
잘익은 김치는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김칫소는 덜어내고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파기름을 내기 위해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달군 팬에 삼겹살을 먼저 구워줍니다.
대파를 넣고 파의 향긋하고 달큰한 향이
고기와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잘라둔 김치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황설탕 1 작은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넣어요.
한쪽으로 밀어두고 진간장 1 작은 술 넣고
지글지글 태운 간장을 만들어
볶음밥의 향미를 살려줍니다.
재료들이 충분하게 익으면
식힌 밥을 넣어 볶아줍니다.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뿌려줍니다.
반숙 계란 올려 담아주면 완성 ~!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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