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계피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로 단맛을 더해 식힌 뒤
차갑게 마시는 전통음료인 수정과 만드는법이에요 :)
[재료]
계피 65 g , 대추 10 알 , 물 1.4 L (2번),
생강 75 g , 흑설탕 100 ml
황설탕 60 ml , 곶감 취향껏
계피는 겉껍질을 칼로 살살 긁어내어 다듬어주고
가볍게 헹구어 세척해 줍니다.
대추는 흐르는 물로 헹구어준 뒤 물기를 제거하고
가운데 칼집을 넣어줍니다.
생강은 껍질을 벗긴 뒤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1.4L를 붓고 계피와 대추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뒤 40분 정도 우려줍니다.
또 다른 냄비에 물 1.4L를 붓고 편으로 썬 생강을 넣어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추어 40분 달여줍니다.
깔끔하게 마시기 좋도록
체 위에 면포를 깔고 각각의 달인 물을 부어
큰 냄비에 두 가지를 합쳐주었습니다.
진한 색과 맛을 깊게 해주기 위해
흑설탕과 황설탕을 섞어 넣어주었습니다.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여 완성한 뒤
차갑게 식혀 주세요.
말린 감은 꼭지를 잘라내고
혹시 씨가 있는 것이라면 씨를 제거한 뒤
수정과와 함께 담아줍니다.
수정과 속에 곶감을 넣으면
말린 감이 자연스럽게 촉촉해지면서
수정과 맛이 스며들어 맛있습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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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만들기에 필요한 사각계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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