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간식 겸 신랑 술안주 겸
주말이라서 기름 냄새 풍기며
닭강정 만들기 했어요~
재료
닭다리살 600g, 튀김가루 5T,
전분가루 5T, 우유 100ml, 땅콩분태 2T
닭밑간재료
생강술 1T, 소금, 후추 약간, 달걀흰자 1개
닭강정소스
고추장 2T, 케첩 2T, 맛간장 2T,
맛술 2T, 다진마늘 0.5T,
꿀 1.5T, 물엿 2T, 고추기름 1T
닭은 껍질과 기름기 많은 부분,
힘줄 같은 부분을 제거한 뒤
한 입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누린내 제거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우유를 자작하게 부어
10분 정도 재워주었어요.
우류를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볼에 담아줍니다.
달걀 흰자 1개, 소금과 후추 약간을 넣어
10~15분 밑간하여 둡니다.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밑간 한 재료에 튀김가루 5T,
전분가루 5T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가루가 골고루 입혀지도록
눌러가며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170~180도로 달궈지면
튀김옷이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바삭바삭함을 살려주고 싶어
두 번 튀겨주었더니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튀겨졌어요.
아래 재료를 넣고 소스를 만들어요
고추장 2T, 케첩 2T, 맛간장 2T
맛술 2T, , 다진 마늘 1/2T, 꿀 1½T
물엿 2T, 고추기름(식용유) 1T
고추장이 풀릴 정도로 잘 섞어줍니다.
간을 보고 입맛에 따라
매운맛과 단맛을 가감하여 줍니다.
팬에 소스를 부어 끓여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불로 끓여주었어요.
소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튀긴 닭다리살을 넣어줍니다.
재료를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땅콩 분태를 넣어 마무리해요.
먹음직스럽게 접시에 담은 뒤
땅콩을 올려 플레이팅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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