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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치니 만드는법

남은 찬밥 활용 레시피

by 반이짝이






남은 찬밥을 활용하여 브런치로

동글동글 주먹밥을 튀겨낸듯한

크로켓과 같은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운

아란치니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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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찬밥 1공기, 달걀 1개, 밀가루 5T,

빵가루 1.5컵, 버터 1조각, 양송이 2개,

양파 1/3개, 베이컨 2줄, 다진마늘 1t,

생크림 50ml, 모짜렐라치즈 2/3컵,

소금, 후추 약간, 토마토소스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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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크림 리소토 스타일로

밥을 만들어요.

먼저 양송이버섯과

양파는 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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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은 잘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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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두른 팬에 잘게 썬 양파,

다진 마늘 1 작은 술을 먼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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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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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원래 만들기 레시피라면

쌀로 리소토를 만들어야 하지만

집에서 조리과정을

간편하게 만들기 위해

남은 밥을 활용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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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을 살려주는

생크림을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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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간을 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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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밥은 그릇에 넓게 펼쳐주어

한 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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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뒤 밥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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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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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을 입혀줍니다.

먼저 밀가루를 겉면에 굴려

밀가루 옷을 입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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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물에 퐁당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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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빵가루를 입혀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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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노릇노릇 튀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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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공기로 6개 분량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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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를 곁들이기 위해 준비했어요.

만들어둔 라구 소스나

없으면 시판용 사용하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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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위에 토마토소스를 담고,

아란치니를 올려줍니다.

치즈도 갈아서 올려주면

멋스러운 플레이팅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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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레시피는

블로그에서 만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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