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메뉴 레시피
식빵 사이에 부드러운 베샤멜소스 넣고
햄과 치즈 듬뿍 넣고 구워낸
프랑스식 햄치즈토스트를 만들었어요.
바삭한 빵의 식감과 고소한 풍미 진한
버터와 치즈의 향이 어우러지는 맛은
브런치나 간식으로 즐겨먹기 딱이죠.
재료
식빵 4장, 슬라이스치즈 4장,
피자치즈 150g, 파슬리가루 약간
베샤멜소스 재료
버터 20g, 밀가루 20g, 밀가루 180ml,
넛맥 약간, 소금, 후추 약간
먼저 베샤멜 소스를 만들어요.
먼저 소스팬에 약불로
버터를 녹여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중약불에서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볶아주어요.
갈색빛이 날 정도 볶으면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아요
갈색빛이 나면 우유를 넣어줍니다.
루가 덩어리지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밀가루 냄새를 잡아주는 넛맥 약간,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 간을 해요.
걸쭉한 농도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식빵과 재료를 겹겹이 쌓아줍니다.
먼저 빵 위에 소스를
듬뿍 펼쳐 발라줍니다.
슬라이스 햄을 올려주어요.
얇은 두께라 두 장 겹쳐서 올려주었어요.
슬라이스치즈도 올려줍니다.
다시 식빵으로 덮어주어요.
그 위로 베샤멜 소스를 얇게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주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줍니다.
오븐 200도 8분~10분 정도 구워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셔도 되고,
팬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구워주셔도 됩니다.
햄치즈토스트 갓 구워서
치즈가 쭈욱 늘어날 때 먹음
근사한 브런치메뉴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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