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청국장찌개 하나면 별다른 반찬없이 밥한그릇 든든한데요. 요즘엔 발효한 냄새도 덜해서 재료 푸짐하게 끓이면 저녁 한 끼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재료]
청국장 200 g , 돼지고기 120 g , 신김치 150 g , 무 90 g , 두부 1/2 모 , 대파 1/2 대 , 양파 1/2 개 , 애호박 1/4 개 , 홍고추.청양고추 2 개 , 멸치 다시마육수 500 ml , 된장 1 큰술 , 간마늘 1/2 큰술 , 고춧가루 1 작은술
슴슴한 청국장 200g 준비했어요.
잘익은 신김치 묵은지는 김칫소를 덜어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먹고 남은 삼겹살 한 줄 꺼내어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양파와 애호박은 사방 1cm 정도의 크기로 한입에 떠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두부도 1~1.5cm로 깍둑썰고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었습니다.
달군 냄비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표면이 색이 변하고 익으면 김치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김치와 고기가 볶아지면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를 부어줍니다.
무도 함께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무가 절반 이상 익으면 애호박과 양파, 대파를 넣어줍니다.
채소가 익으면서 끓어오르면 된장 1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넣어줍니다.
양념이 뭉치지 않게 풀어가며 끓여주고 거의 다 익으면 청국장을 넣어줍니다.
끓어오르면 두부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해요.
구수하고 푸짐하게 완성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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