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와 떡을 번갈아 꽂아만든 떡꼬치로 쫄깃한 떡과 감칠맛나는 소시지가 그대로 맛있게 어우러지며 여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이면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요리할 수 있어요~
[재료]
떡 8 개 , 비엔나소세지 8 개 , 나무꼬치 4 개 , 고추장소스 1 큰술 , 케첩 3 큰술 , 황설탕 1.5 큰술 , 조청 1 큰술 , 진간장 2/3 작은술 , 물 1 큰술
말랑한 것은 그대로 요리해 주고 단단하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해 줍니다.
뜨거운 기름에 구워지면서 터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껍질 부분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한 개당 4개를 끼울 수 있는 길이의 나무꼬치를 준비하여 떡과 소시지를 번갈아 끼워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황설탕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케첩 2 큰 술, 조청(물엿) 1 큰 술, 진간장 2/3 작은 술, 물 1 큰 술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끓인 뒤 불을 끕니다.
기름이 적당하게 묻은 떡꼬치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입맛에 따라 소스를 발라 완성합니다. 한 개는 아이가 그대로 먹고 싶다고 해서 바르지 않고 고소하게 먹었는데 치즈가 든 떡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가성비 좋은 비엔나 소세지는 로켓으로 함께하세요 !
<내돈내산 재료로 직접 요리하여 작성한 레시피이나 위 링크를 통한 구매는 일정 커미션을 지급받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