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떡볶이는 맵지 않고 달콤 짭조름한 맛이라 하교 후 간식으로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짜장가루를 활용하여 누구나 간단하게 요리해보았어요~
[재료]
떡볶이떡 300 g , 짜장가루 2.5 큰술 , 대파 2 대 , 차돌박이 100 g , 설탕 1 큰술 , 굴소스 1 큰술 , 소금 한꼬집 , 후추 10 바퀴 , 물 400 ml
아이가 쌀떡을 좋아해서 쌀떡 준비하여 물에 불려줍니다.
대파는 길게 반으로 잘라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차돌박이는 돌돌 말려진 돌돌이 냉동으로 준비했어요.
먼저 마른 팬에 대파 센 불에서 타닥타닥 노릇하게 구워줍니다.파의 달큰한 향이 올라오면서 노릇하게 구워지면 식용유 한 바퀴를 둘러줍니다.
차돌박이를 넣고 눌어붙지 않게 계속 센 불에서 고소한 향이 나도록 볶아줍니다.
중불 낮추어 설탕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물 400ml를 붓고 짜장가루 2.5 큰 술 넣어줍니다.
후추 10바퀴, 소금 한 꼬집을 넣어줍니다.
간이 어우러지도록 섞어주다가 불린 떡을 넣고 센불에서 7분 졸이듯 볶아줍니다.
쫄깃쫄깃 떡에 스며든 달콤 짭조름한 감칠맛의 고소함이 진한 짜장소스가 잘 어울려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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