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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식 요리 포토푀 레시피

by 반이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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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짜투리 재료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프랑스 가정식 요리인 포토푀를 만들어 보았어요~ 포토푀는 프랑스어로 불 위의 냄비라는 뜻으로 재료를 한 냄비에 넣고 천천히 끓이는 스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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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냉장고 속 짜투리 야채나 남아있는 재료를 그대로 활용하면 됩니다. 소시지나 베이컨 등에 각 종 야채들 보이는 대로 준비했고요~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이다보니 재료는 큼짐큼직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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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썰어서 준비한 재료는 냄비에 푸짐하게 담아주고 잡내도 잡아줄겸 월계수잎 한장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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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냄비는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을 활용하여 무수분 혹은 저수분으로 요리하면 되고 일반 냄비에 요리하는 경우는 물이나 육수를 활용하고 치킨스톡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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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한시간 이상 푹~~ 익혀주고 소금.후추로 간을 해주면 프랑스 스타일 가정식 요리 포토푀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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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그릇에 예쁘게 담아내주면 브런치메뉴로도 잘 어울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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