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감자고로케 레시피
겉은 노릇노릇하고 바사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고소한 맛으로
아이도 좋아하고
맥주안주로도 별미가 따로 없는
감자 고로케 만들기에요 :)
재료
감자 큰 것 2개, 다진소고기 100g,
양파 1/4개, 피자치즈 100g, 버터 10g,
밀가루 80ml, 달걀 1개, 빵가루 1컵가득,
소금,후추 약간
고기밑간
간장 1T, 맛술 1T, 매실액 1T, 후추 약간
감자는 큰 걸로 2개 준비했어요.
껍질을 벗겨준 뒤
반으로 잘라 6등분 하여 줍니다.
끓어오르면 찜기에 재료를 넣고
중불로 15분 정도 쪄줍니다.
채소를 다져 넣어도 맛있는데
다진 소고기와 양파로
풍미를 더해주었어요.
고기는 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후추 약간을 넣고
10분 정도 밑간하여 줍니다.
팬에 식용유 약간을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포슬포슬 찐 재료는 볼에 담고
뜨거울 때 소금과 후추 약간,
버터 10g을 넣고 으깨어 버무려줍니다.
볶은 고기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재료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하여줍니다.
납작하게 모양을 잡고
가운데 피자치즈를 넣은 뒤
동글납작하게 만들어요.
밖에서 먹는 그 모양으로
동글납작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밀가루 옷과
달걀물도 부드럽게 입혀줍니다
빵가루도 듬뿍 입혀줍니다.
빵가루도 듬뿍 입혀줍니다.
식용유를 달군 뒤
빵가루 조각을 넣었을 때
위로 지글지글 떠오르는 정도의 온도가 되면
튀김옷 입힌 감자고로케를 튀겨줍니다.
기름을 가볍게 털어준 뒤
양배추와 같이 그릇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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