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모짜렐라,
베이컨, 생크림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치즈 그라탕 만드는법 이에요~
재료
감자 큰 것 1개, 양파 1/4개, 베이컨 3~4줄,
모짜렐레치즈 200g, 버터 15g, 다진마늘 1t,
생크림 200ml, 파마산치즈 취향껏,
파슬리가루 약간, 소금, 후추 약간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슬라이스하여 썰어줍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베이컨은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팬에 버터 15g을 녹인 뒤
다진 마늘 1 작은 술과
채 썬 양파를 볶아줍니다.
마늘 향이 향긋하게 느껴지면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요.
감자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밑간해요.
베이컨에 짠 맛이 있어
간은 약간만 해줍니다.
생크림 2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감자가 반 이상 익을 정도로 끓여준 뒤
소금, 후추 약간 넣어
부족한 간을 맞추고
파마산치즈 블럭을 갈아 넣었어요.
감자는 반 이상 정도만 익혀주고
불은 끈 뒤 모차렐라를 듬뿍 뿌려주었어요.
보기 좋게 파슬리가루도 톡톡 뿌려주고요.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서 지글지글 구워져 나오면
고소한 풍미가 정말 좋아요.
냄새부터가 입맛을 돋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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