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밥 만들어 먹고 남은 게 있어
손쉽게 만드는 날치알 요리
주먹밥 만들었어요.
밥과 김가루와 어우러지는
알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이죠.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좋지만
라면, 떡볶이와 같이 곁들이는
사이즈 메뉴로 딱 좋은 것 같아요~
재료
밥 한 공기, 날치알 60g, 김자반 30g,
단무지 2~3T, 마요네즈 3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청주 1t
날치알 비린내 없이 해동하여 주는데요.
보통 냉동상태로 팔기 때문에
해동을 해준 뒤 요리에 활용하면 되어요.
청주 또는 맛술 1 작은 술을 넣어줍니다.
녹으면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단무지는 잘게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주어야 밥이랑 잘 뭉쳐져요.
볼에 밥 항공기를 담고
잘게 썬 단무지를 넣어줍니다.
알도 넣어주었어요.
절반 정도는 같이 넣어주고,
나머지는 고명처럼 올려줄 것이라
따로 그릇에 담아두었어요.
마요네즈 2½ 큰 술을 넣어줍니다.
마요네즈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비린내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재료가 잘 어우러지게 해준답니다.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진
김자반을 넣어요.
김가루 또는 조미김을 넣어도 됩니다.
날치알주먹밥에 빠질 수 없는
고소한 참기름과 통깨도 넣어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줍니다.
동글동글 한 입 크기로 만들어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요.
남은 날치알과
마요네즈 1/2 큰 술을 넣고 버무린 뒤
고명으로 같이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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