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오일파스타 레시피
바질페스토 요리로
오늘은 탱글한 새우 곁들인
파스타 만들었어요.
소스 하나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크림이나 토마토와는 또 다른
오일리하면서도 풍미 깊은 맛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재료
바질페스토 5T, 스파게티면 1인분,
새우 8마리, 마늘 5~6쪽,
파마산치즈블록간것 2T, 올리브오일 4T,
화이트와인 1T, 소금,후추 약간,
크러시드 레드페퍼 취향껏
끓는 물에 소금을 간간하게 넣고
면을 삶아줍니다.
면은 1분 정도 덜익은 상태로
삶아준 뒤 체에 밭쳐 줍니다.
면수는 따로 덜어둡니다.
잣과 치즈, 오일을 넣고
직접 만든 소스를 준비했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저는 마늘 많이 들어간 걸 좋아해서
레시피 보다 조금 더 넉넉히 준비했어요~
팬에 올리브오일 4큰술 넉넉히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향을 내어줍니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넣고 구워줍니다.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화이트와인 1큰술을 넣어주었어요.
대신 청주를 넣으셔도 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준 뒤
새우는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둡니다.
새우 감칠맛이 스며든 오일에
삶은 면을 넣어줍니다.
소스 자작하게 볶아 줄 것이라
앞서 면을 1분 정도 덜 삶아 주었어요.
바질페스토 5큰술 넣어줍니다.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주심 됩니다.
파마산치즈 블록을 갈아넣고
소금과 후추로 입맛에 맛게 간을 해요.
매운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크러시드 레드페퍼를 곁들여도 좋답니다.
오일이 자작한 상태로 불을 끈 뒤
1분 정도 그대로 두어
면이 소스를 머금게 합니다.
면을 젓가락을 말라 그릇에 담은 뒤
구워둔 새우를 올려
플레이팅을 해줍니다.
초록빛의 싱그러운 색만 보아도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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