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기에 쪄준 뒤 조물조물 무쳐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만들면
감칠맛 나는 맛과 씹는 맛이 참 좋은
가지나물무침이에요~
재료
가지 2개, 다진 쪽파, 홍고추 한 줌,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매실청 1/3T,
참기름 1T, 통깨 약간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준 뒤
꼭지를 잘라내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4등분으로 잘라 주었어요.
큼직하게 4등분으로 잘라준 뒤
쪄서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줄 거예요.
처음부터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도 되지만
큼직하게 썰은 뒤 손으로 찢어주면
식감과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찜기에
썰어 놓은 재료를 겹치지 않게
펼쳐 올려줍니다.
가지찌는시간은
끓어오르는 찜기에 넣고
1개 기준 3분 정도 쪄줍니다.
2개는 5분 이내로 쪄주어요.
손이나 집게로 집어보면
눌러지면서 자국이 생기는 정도가
먹기 좋게 잘 익은 거예요.
반으로 먹기 좋게 찢어줍니다.
물기가 많다면 가볍게 물기를 짜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 작은 숟가락
매실청 1/3숟가락,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뿌려줍니다.
다진 쪽파와 홍고추도 같이 곁들였어요.
양념 재료를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가지무침이 으깨어지기 쉬우니
살살~ 포인트에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요.
매콤한 고추를 같이 다져 넣으면
칼칼함이 더해져 또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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