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03.
원래 남의 떡은 항상 커 보이는 법입니다.
아닙니다.
남의 떡은 항상 제가 가진 떡보다 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당연한 마음입니다.
내가 간 길은 세상 그 어떤 사람이 걸었던 길보다 험난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고,
내가 가 보지 않았던 그 길은 늘 내게 동경과 아쉬움을 주게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이 탐난다면 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25년 차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다작이'입니다. 글쓰기를 사랑하고, 언젠가는 소설가가 되고 싶습니다. 닥치고 글 쓰기, 많이 쓰기에 재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