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생각) 대상의 기법이 먹혀들지 않으면 영혼 차원을 살펴봐야 한다
각각의 차원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방해요인들을 살펴보자. 방해요인은 크게 고유의 요인,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 대변할 수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승 작용을 일으켜 집중력을 방해한다.
1. 영혼(공부에 대한 관심)
공부에 대한 무관심, 게임, 등 각종 중독, 빙의, 영혼의 허약함, 부모의 갈등, 고독감 등
2. 신경전달물질
알코올이나 약물, 두뇌손상 등
3. 염파동
비관적 사고방식, 잘못된 생각, 전자파, 자극적 시청각(스마트폰, PC 등 자극적 화면 등), 자신감 상실, 각종 콤플렉스 등
4. 호르몬 분비
불규칙한 수면, 감정조절 미숙, 과다한 공부 스트레스 등
5. 기 발생
지기(地氣) 이상, 인기(人氣) 손상 등
6. 몸(체격과 체형, 체력)
공해, 각종 질병, 인스턴트 음식, 과다한 색소섭취, 운동부족 등
이상의 요인들이 집중력을 방해하니 산만한 것이 오히려 정상으로 여겨질 정도가 아닙니까? 그러니 집중력을 가지기가 그렇게 어렵고 단순한 한 두 가지 방법으로는 안됩니다.
어느 단계에서 어떤 원인들이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지 철저히 알아내고 처방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혼 차원에서 이상이 있는데 두뇌(생각)를 대상으로 아무리 기법을 적용해 봐야 근원적으로 장애를 해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발 집중 좀 해라'는 엄마의 말이 먹혀들지 않고 잔소리로 끝나는 이유를 알겠죠?
자녀들이 스스로 공부에 집중하려고 애를 써도 내면에서 이런 메커니즘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뜻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 잔소리에 가까운 말보다도 내면의 문제를 조정하고 다스리는데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