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떨어진 아름다움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by 강진형
135.jpg

봉우리째 떨어지는 동백꽃은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 두 번 피는 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 카멜리아힐은 이름대로 동백꽃 천지다. 떨어진 오색동백 꽃을 모아 다시 꽃밭을 만들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누군가에겐 큰 장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