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경기침체 한파가 강남 상권에도 불어닥쳤다. 강남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였던 신사동 가로수길 점포들이 비어 있다. 작년 4분기 기준 공실률이 무려 41.2%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