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봄이 무르익어 가는 요즘, 농촌에서는 농사일로 바쁘게 돌아가는 농번기를 맞았다. 밭을 갈거나 비료를 주거나 하루해가 모자랄 정도다. 이른 아침 강원도 평창의 한 밭에서 만난 농부의 모습에서 다가올 가을날 행복한 수확을 기대해 본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