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여러 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풍선 올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학년도, 꿈도 달라도 지금 이 순간은 힘을 합쳐 이기겠다는 한 가지 생각 만을 하고 있을 것이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