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그곳에도 길이 있고, 먼저 간 사람들이 있고, 길을 만든 사람도 있다. 집중할 것은 내 몸이 길을 대하는 자세다, 서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인공암벽 등반장.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