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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 돌리는 시간

아시아경제 허영한 기자

by 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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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주문이 많아지는 시각, 한 배달 근로자가 질주하는 차들 사이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기에는 지루한 시간이고, 휴식이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다.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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