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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람 있어요

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by 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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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대로 네거리에 버스 경적 자제를 요구하는 안내문이 눈길을 끈다. 버스 경적을 한 단어로 정의하면 ‘소음’이지만 반복적으로 듣는 누군가에겐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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