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구독하는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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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11년차 주부, 3년차 해외맘, 살림에 진심이던 엄마사람이 해외에서 익숙한듯 새로운 살림에 적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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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 Perich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과 일상의 기록들, 조금은 직설적이고 불편한, 그렇지만 현실적인 생각들, 그리고 나의 어린시절을 위로하는 에세이를 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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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
결혼 28년만에 남편에게 30년간 관계를 유지해온 상간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하기위해 고군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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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캐나다 이민 15년차 직장인으로 2030년 은퇴와 함께 골프 티칭 프로를 꿈꿉니다. 글쓰기와 글읽기, 또 산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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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한방현숙
국어교사 '브런치'에서 세 자매, 가족여행, 반려견, 요리, 학교 이야기 쓰기를 좋아합니다. <엄마를 잃어버리고>의 저자. 엄마를 늘 그리워합니다. 글짓기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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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사이로
글 쓰고 콘텐츠 만듭니다. 주말에는 자연생활자로 살면서《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를 썼습니다. 온라인으로 ⟪계절편지⟫와 ⟪퇴사원 주간보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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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의학에세이인 '의사가 뭐라고(에이도스, 2018)'를 적은 곽경훈입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고 틈틈히 응급실 이야기와 SF소설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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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마카롱
호주 멜버른에서 살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걷는 것,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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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맹
자주 돌아다니다가, 요즘엔 머물 궁리 중입니다. 떠나는 것보다 머물러보려 애쓰는게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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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그게 치즈였다. 콩코드 광장 근처에서 잘 못 들어간 골목이 시장이었고 그 초입에 치즈가게가 있었다. 미술관도 나폴레옹 건축물도 다 옛것인데 치즈는 과거부터 현재를 모두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