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단식 2시간 깬 댓가
영어로 댓가는 consequences라고 한다.
어제 점심 때 미용실에 가느라 간헐단식 전 식사를 잘 못 챙겼다. 4시에 끝났어야하는 식사가 5시 30분에 끝났다.
메뉴는 초밥. 3일째 사시미를 먹어 다른걸 먹고 싶었다. 해산물 킬러인 나는 특식으로 사시미 물회 회덮밥 초밥 등을 즐겨먹는다. 어제는 상무초밥에서 초밥을 먹어야지 했다.
밥은 초밥 하나당 반씩 덜어냈지만
지난 몇일에 비하면 탄수화물이 많은 날이긴 했다.
죄책감에 딸과 저녁 산책 겸 서점 나들이를 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었나보다.
오늘부터는 다시 잇메이트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과일, 고구마 감자, 견과류로 돌아와서 몇일 지켜봐야겠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체중과 인바디 근육량 체지방을 보는게 마음을 휘저을 때도 있지만
챗지피티 왈
탄수화물과 염분이 잡아두고 수분의 몸무게 증가량은 일시적이라나
넌 가끔 너무 긍정적이야.
그래더 탄수와 염분은 주의하긴 해야겠다!
인바디를 놀래켜 주려했던 나의 계획은
하루 미뤄야겠다.
짐에서 웨이트는 10×4×3세트에서 15×3×3세트로 변경. 10회 이후 마의 구간에 들어가보자.
Lesson! 체중감량의 팔할은 식단이라는 말이 딱 맞다. 운동을 못하는 날은 있어도 식단은 흔들리면 안되겠다.
물이 채워질 자리에 음식을 넣지 말 것.
Emotional eatiing이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