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일기>D-105 모던패밀리와 실내자전거의 꿀조합

탔다하면 한 시간

퇴근하고 몸져 누웠다

그 날이 다가오는게 무섭다

겨우 일어나 중국어 수업하고

다시 눈을 감고 낮잠을 자려는데

피곤하지만 잠은 안온다


요즘 디즈니채널에서 재미있게 보고있는 모던패밀리를 켰다 소파에 반쯤 누워 보다가

실내자전거에 앉았다

에피소드 하나에 20분이라

세 개를 보니 한 시간 순삭

실내자전거도 60분이 지나있다


처음 자전거에 올랐을 때에는

다리도 무겁고 기분도 좋지 않았다

20분쯤 지나자 몸에서 땀이 기분좋게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머지 시간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탔다


다음 주면 자전거를 탄 지도 4주가 다 되어 간다

짐에 못가서 시작한 자전거가 나의 새로운 동반자가 되었다

8월 9일 여행 전까는 식단과 함께 계속할 생각이다


오늘은 ebse 적용수업하고

숏폼 봐주고

선도교사 줌강의 듣고

딱삼독하고

밀린 책읽기 인증도 할수 있을까

오해영 원고도 사진 찍어놓았으니 그 다음도 진행

힘들지만

하나씩 크로스아웃하는 재미가 있다

또 큰일은 쪼개서 조금씩 하면 할수 있게 되기도 한다


몸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마음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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