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다
쉬고 쉬어도 자꾸만 쉬고 싶어진다
마음으로는 일어나야지 움직여야 하지 하는데
몸은 곧이곧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이 자꾸만 허락하지 않는다. 불편하다 부모님의 시선, 친구들의 출세
모든 것이 눈에 보이고 나이는 자꾸만 먹어간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 한심한인간
나라는 인간을 정의하는 문장이다
꿈이라는 것에 도전한 지 얼마나 되었는가 나는 이룰 수 있을까?
머릿속에는 꿈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진다
눈을 뜨고 현실을 보면 나는 그대로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세상의 기준처럼 느리고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불안하고 초조해서일까
뭔가 방황하는 것 같다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물음이 찾아오고 도태된 느낌
그런 불안감이 나를 수시로 엄습해 오고 괴롭혀온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마음이 허락해야 한다. 너는 이렇게 살아야 하라고 일러주는 것을 나는
생각하고 고민하며 그 길대로 살면 되는 거다.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먼저는 이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인생은 내 생각보다 말처럼 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고난하고 고통스럽다.
나부터 다잡아야 한다.
그 길이 어렵고
고난의 길이든 스스로가 이겨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