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들어가는 말
이탈리아, 그 곳은 커피의 향기와 그들만의 독특한 커피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땅이다. 나는 그 곳에 이끌리어, 그 곳을 향해 떠났고, 단순히 커피 한 잔만으로 그들의 삶과 역사를 맛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이탈리아의 풍부한 커피 문화를 담아, 그들의 삶을 깊이 음미하고자하는 나의 짧은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탈리아의 길거리 카페에서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 향기로운 에스프레소 한 잔이 주는 여운, 그리고 이탈리아의 풍부한 음식과 여행이 주는 매력 등. 이 모든 것들이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키며, 내가 느낀 이탈리아의 매력을 담아낼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직접 체감한, 변화되고 있는 그들만의 문화와 그에 따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자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이, 이탈리아의 향기가 머무는 그 순간. 이 모든 것이 이 책의 시작이자, 당신을 초대하는 문을 열어주는 책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탈리아를 꿈꾸며, 여행의 계획을 세우고, 그들의 커피와 문화, 음식과 이야기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품은 여정이자, 커피의 향과 함께 피어나는 이야기의 진실한 맛을 전하고자 한다. 이탈리아의 감성과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소통이 공존하는 그 특별한 공간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비록 이 책에서는 그 곳에서의 짧은 순간을 담았지만, 앞으로 더 큰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