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스코프

경복궁 뒤 언덕 위에 있는 작은 영국.

by 서리태

다양한 영국식 홈메이드디저트를 파는 서촌 카페로 부암동, 서촌에 지점이 있어서 그때그때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스코프

기다란 모양의 빠짝하게 구운 스콘도 물론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브라우니,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묵직한 케이크들로 가득한데, 전부 투박하지만 영국스러움이 가득 느껴지면서 맛있다.


부활절에는 영국 부활절 빵인 핫 크로스 번을, 크리스마스에는 영국에서 즐겨먹는 진저브레드맨과 뮬드와인을 판매하는 등 영국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 같았던 다양한 시즌메뉴들도 있어서 영국이 한가득 느껴진다.


게다가 티를 주문하면 티와 함께 영국처럼 우유 한샷을 주셔서 티에 우유 샷을 더해서 즐길 수 있어서 더 영국이 생각나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영국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 영국맛이 그리울 때 추억소환하러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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