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국장
한동안 아직도 국장하냐는 말이
유행이었다
국장 탈출이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일본도 와타나베부인들이
일본에서 금리 싼 돈을 빌려
대거 미장으로 갔단다
전 세계의 돈과 인재가
미국으로 몰리는데
과연 미국은 안전할까
전문가들도 각자 의견들이 다르다
최상위 부자들 상대 투자전문가는
그래프는 미래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미 관리들의 말들을
분석해 예측해 보는 수밖에 없단다
투자책을 쓴 교수는
나이 든 사람은 안전자산 80
젊은이들은 안전자산 50이나
20까지도 해보란다
공격적 투자로 자산을 모으란다
조정장이 얼마의 진폭으로 올진
아무도 모른다
초기 주식 투자 때는
언더독님 말대로 팔랑귀로 투자해
상장폐지되어
자산의 3분의 1을 날리는 공부도 했다
미장은 기술주는 좋지만
대상포진백신 싱그릭스 국내수입되기를
3년 기다려 접종한 이유로
GSK주식을 샀는데
아직 손해 보고 있다
국장도 많이 손해 보고 있지만
기다린다
정희원교수는 가치주 투자하고
6개월에 1번씩만 본다는데
우리도 가끔 본다
주주 우습게 아는 재벌회사들이지만
국민을 위해
우리나라 기업이 잘됐으면 좋겠다
금광 옆에서
청바지 판매한 회사가 돈을 더 벌었다니까
우리도 미국 독주 옆에서
꼭 필요한 부품회사로 살아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