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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by
별똥꽃
Apr 29. 2019
눈을 뜨니 아직 새벽 여섯 시
창밖에 둥근달이 환히 빛나고 있다
저 달이 내 단잠을 깨려고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나 보다
꼭 늦잠을 자리라 결심했건만
아직 까만 하늘에 혼자만 밝은 달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홀로 고단하게 밤하늘을 지켰으니
이제 그만 쉬러 가렴
나를 조금만 더 자게 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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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새벽
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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