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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별똥꽃
Apr 16. 2022
드라마를 보다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닌데
세월이 흘러도 문득 가슴이 아프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서로에게 마음만 한 없이 쏟아부었던 시절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도 모르고
또
냉정히 돌아서 버린 시절
철없는 사랑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아픈
사랑은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keyword
사랑
드라마
이별
별똥꽃
소속
직업
회사원
이상(별)과 현실(똥)의 괴리를 아름답게 받아들이기 위한 과정(꽃)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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