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가 좋다

시인

by 별똥꽃

심장을 바늘로 꼭꼭 찌르면

진주 같은 눈물이 뚝뚝 흘러

그의 마음속 원고지에

한 줄의 시가 된다


들어줄 이 없는

텅 빈 세상에

홀로 남겨진 사람


그리움과 고독을 꾹꾹 눌러 담아

오늘도 한 편의 시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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