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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결국 중요한 건 시작이었다 Epil

In the End, What Mattered Was the Start

by Ok sun

이 전자책을 쓰는 동안, 내 삶은 조금씩 달라졌다.

시간을 관리하는 법,
가치를 정리하는 법,
나를 콘텐츠로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1. 시작은 언제나 낯설고 두렵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주제는 내가 직접 부딪히고, 배우고, 넘어지며 정리한 결과물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아마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다.

“나도 책을 낼 수 있을까?”

“글을 잘 쓰지 못하는데 괜찮을까?”

“수익이 정말 나기는 할까?”

나도 똑같이 물었다.
그리고 지금 말할 수 있다.

처음이 서툴렀던 내가 했던 모든 시도가, 결국 책이 되었고 수익이 되었다.


2. 이 책에서 꼭 가져가길 바라는 것

마지막 장을 넘기는 당신에게 이 말을 남기고 싶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의 씨앗을 꼭 안고 가시길.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첫 전자책을 향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
당신의 첫 수익을 만들어줄 발판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되길 바란다.


보너스: 나만의 전자책을 시작하는 실천 가이드

전자책 시작 체크리스트
✅ 내가 잘 아는 주제, 나만의 경험 써보기
✅ 5~6개 소주제 선정해 목차 짜보기
✅ 글보다는 ‘정보 흐름’ 중심으로 정리
✅ 하루 1소제목씩 써보기
✅ 무료 전자책 먼저 발행하며 반응 확인
✅ 후기 피드백 수렴 → 유료 전환


끝으로

마지막 한 줄은 이렇게 남기고 싶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진짜 해보니까 ‘시작이 전부’였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아니, 당신이라면 더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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