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 서울 학군지툰_46화
#투빈맘학군지툰 #서울학군지
20평 서울 학군지툰_46화
학군지 이사 후 생긴 변화_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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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어쩜,
학군지에 이사 오고 구몬을 관두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학습을 시켜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시작했던 것이
<잠자리 독서>와 <엄마표 영어>였습니다!
특히 이 동네 분위기는
학원을 많이 보내느라 어린이집 하원도 이른 편인데,
앞으로 투빈이들의 학습에 관련된 것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만의 큰 그림>이 필요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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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맘 같은 경우엔
육아 선배맘도 없고, 지방 출신러라 서울에 아는 사람도 없고...
거기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동네 친구 엄마도 없었죠.
그래서
도서관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엄마표 영어> 관련된 책을
10권 정도 빌려서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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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어본 책은 읽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저도 처음인지라 내용들을 숙지하기까지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러다 3~5권째에는 어느 정도 속도를 내면서 읽게 되었고
7~9권째에는... 아? 거의 비슷비슷하구나?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읽은 책들을 제 머릿속에 넣어
투빈이들은 어떤 게 맞을 것인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했답니다
(물론 아이가 자랄수록 또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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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관련된 이야기는
앞으로도 정~말 이야기할 것들이 많아요
투빈맘은 지극히 평범한...
심지어 영어를 정말 못하는 <영.알.못 엄마>이고,
<엄마표 영어>도 뒤늦게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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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차차 풀어나가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