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직통 번호 안내, 프리랜서가 전하는 심야 금융
시중 은행들은 오후 4시면 셔터를 내리니 직장인이나 저 같은 프리랜서들은 은행 업무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 은행인 토스뱅크를 많이들 쓰시죠. 그런데 막상 송금 실수를 하거나 앱이 먹통이 되면, 찾아갈 지점도 없고 어디다 물어봐야 할지 막막해서 식은땀이 흐릅니다.
젊은 친구들이야 앱으로 뚝딱 해결한다지만, 우리네는 사람 목소리 듣고 해결해야 마음이 놓이는 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급할 때 바로 통화할 수 있는 토스뱅크 고객센터 직통 전화번호와 24시간 연결 노하우를 정리해 드립니다. 저장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당황하지 말고 누르십시오.
가장 중요한 번호부터 누르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토스 앱을 뒤적거리지 마시고 아래 번호로 바로 거시면 됩니다.
토스뱅크 대표 전화번호는 1661-7654 입니다.
전화를 걸면 ARS 안내 멘트가 나오는데, 보통은 보이스피싱 신고가 1번, 일반 상담 연결은 0번이나 다른 번호로 배정됩니다. 안내 멘트를 끝까지 듣고 상담원 연결 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급하게 거셔야 할 때는 +82-2-6975-9000 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게 인터넷 은행의 최대 장점입니다. 일반 은행과 달리 토스뱅크 고객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됩니다.
평일 낮이든, 밤 12시가 넘은 심야든, 빨간 날인 일요일이든 상관없이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합니다. 카드 분실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사고 신고만 받아주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뱅킹 업무 문의도 24시간 처리해 줍니다. "지금 밤인데 전화해도 되나?" 걱정하지 마시고 문제가 생기면 새벽이라도 바로 전화기를 드십시오.
전화 요금이 걱정되거나 번호를 외우기 귀찮으시다면 토스 앱 안에 있는 인터넷 전화 기능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데이터만 연결되어 있으면 무료입니다.
토스 앱을 켜고 우측 하단 전체 메뉴(가로줄 3개)를 누릅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고객센터 아이콘(헤드셋 모양)을 찾으세요. 화면을 아래로 쭉 내리면 전화 상담 메뉴가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바로 상담원에게 연결됩니다.
대기자가 많을 때는 앱상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을 남겨두는 것도 방법이지만, 글자 입력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그냥 전화기 붙들고 기다리는 게 제일 속 편합니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분실하셨다면 1분 1초가 급합니다.
대표번호 1661-7654로 전화하신 뒤, 사고 신고 메뉴(보통 1번)를 누르면 가장 우선적으로 상담원에게 연결됩니다. 앱에서도 분실 신고 버튼이 있지만, 당황스러울 때는 상담원에게 "카드 정지해 주세요"라고 말 한마디 하는 게 가장 확실하고 빠릅니다.
토스뱅크 이용하면서 자주 겪는 상황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Q. 상담원 연결이 너무 안 돼요. A. 월요일 오전이나 점심시간 직후에는 통화량이 폭주합니다. 사고 신고가 아니라면 이 시간대를 피해서 오후 늦게나 아예 저녁 시간에 전화하시면 훨씬 연결이 빠릅니다. 24시간 하니까 굳이 바쁜 시간에 걸 필요가 없습니다.
Q. 영상 통화로 본인 인증을 하라는데요? A. 신분증 인식이 잘 안 되거나 비밀번호를 여러 번 틀렸을 때, 상담원이 영상 통화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본인이 맞는지 얼굴을 대조하기 위함이니, 당황하지 마시고 안내에 따라 카메라를 얼굴에 비춰주시면 됩니다.
Q. 토스 증권도 같은 번호인가요? A. 아닙니다. 토스라는 앱 안에 같이 있지만, 토스뱅크(은행)와 토스증권(주식)은 엄연히 다른 회사입니다. 주식 관련 문의는 토스증권 고객센터(1599-4905)로 따로 거셔야 정확한 답변을 듣습니다.
Q. 오프라인 지점은 정말 하나도 없나요? A. 네, 토스뱅크는 100% 인터넷 전문 은행이라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오프라인 창구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모든 업무는 앱이나 고객센터 전화로만 처리해야 합니다.
#토스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