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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리미 Jun 01. 2022

브런치를 통한 첫 수익 창출(원고료 제안) 후기



[brunch]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도착하였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브런치에서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브런치에 작성한 글을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에 개시하고 싶다는 의견이었다.

처음으로 내가 작성한 글을 원고료를 받고 기재가 된다는 감격스러운 마음에

원고료는 처음에 제시한 금액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원고에 대한 의견으로 연락을 계속해서 주고받다가 홈페이지에 글이 기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가 적은 글과 마지막 문단에 적혀있는


* 이 콘텐츠는 Brunch 작가 메리미님께서 작성해 주신 외부 기고문입니다.


라는 한 줄 평을 확인했을 때 기분은 아직도 생생하다. 연애할 때의 기분처럼 설레는 마음이었다.


 홈페이지에 마지막에 기재되어 있는 사진


브런치의 순기능은 이런 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출근하고 일 하면서 알게된 점 혹은 평범한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경험을

단순하게 글로 적고 기록하는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정보로 공유되어

정보와 금전적인 부분이 교환 되는 곳! 그 것이 바로 브런치의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원고료를 제시 받은 글도 생각보다 대단한 글이 아니라서 더 느끼는 것이 많다.

앞으로도 알게 된 노하우 및 지식을 머릿속에만 두고두고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이 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해서 만들어야겠다.






참고사항

원고료를 받으며 홈페이지에 게시가 된 글은 요즘 기업이 열광하는 CS 와 CX의 차이점이다.

만약 궁금한 분들이 계신다면 아래의 링크 중 편한 곳을 선택하여 보는 것을 추천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brunch.co.kr/@2c16afc75cab401/7

CS와 CX의 차이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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