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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Jul 18. 2023

육사 4성 장군 출신, 밥 빌어 먹기 용쓰네

윤 대통령 우크라 방문에 안보 위태롭다?

한때 북괴와의 밀접한  패거리가  북악산 아래를 점령했을 때  무시 못할 수치의 육사 생도들이 주적을 '미국'이라고 답해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있었죠.

주객이 전도됐다는 말이 이런  데 쓰이는 것일 겁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괴인데 졸지에 혈맹인 미국이 주적으로 둔갑되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 패거리에 충성하는 4성 장군 출신 작자가 , 그것도 화랑의 후예라는 인간이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두고 우리 안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이런 삐딱한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4성? 아. 맞다. 책방 쥔장의 꼬붕이었던 거죠?


하여간 북괴와 희대의 학살자 푸틴, 시진핑의 수석 대변인과 같은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느라고 욕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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