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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Aug 02. 2023

순살 아파트 대란과 김은경 민주당

2030 투표권  확대보다 공천권 확대가 더 설득력  있어

뼈 없는 닭갈비를 좋아하는 식도락가이 있지만 순살 아파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요즘 순살 아파트가 대유행이라죠. 철근을 뺀 부실시공으로 입주민을 속여 폭리를 취한 건설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관건 이권 카르텔 척결을 천명했지만, 순살 아파트에 이미 입주한 국민들은 매일매일 목숨을 걸고 살고 있는 셈입니다.


원희룡 같은 정치모리배들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고자 양평 백지화 장난질 치는 동안, 건설사들은 보란 듯이 순살아파트를 짓고 있었던 것입니다.


김은경과 양이원영 같은 듣보잡 21세기 궤변론자들이 패륜 발언을 일삼는 것을 보면 민주당 도 순살 건설사입니다.


민주주의라는 철근은 쏙 빼놓고 김은경, 양이원영 같은 불량 속살들을 처박아 놓은 순살 정당이죠.


이 와중에도 휴가를 즐긴 이재명, 그 종자도 김은경과 양이원영의 궤변에 따르면 미래에 살지 않고 있는 종자에 불과합니다.


정당이 민주주의 철근을 빼놓고 무슨 국민의 삶을 운운한단 말입니까?


민주당이 진짜 혁신을 하고 싶다면 불량 속살들을 다 솎아내고 진짜 민주주의 철근을 심어 놓으세요.


그리고 참!


누구 말대로 2030 투표권 확대보다 미래에 살지도 않을 노땅 민주당 의원들 다 로그아웃시키고 2030을 다 공천하세요.

그게 더 낫죠.



또 하나, 국민의힘도 철근은 없어 보인다는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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