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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Aug 03. 2023

미중 고래싸움 우리의 산택기준과  민주당

존중받지 못한 우리의 영토, 역사, 문화?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예전에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신냉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면, 어떤 나라를 더 가까이하고 어떤 나라를 더 경계해야 하는지와 관련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살펴야 할 게 세 가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영토, 역사, 문화'라며,


첫째 그 나라가 우리 영토를 존중하는가 존중하지 않는가? 둘째

우리 역사를 존중하는가 존중하지 않는가?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를 존중하는가 존중하지 않는가?라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중공은 반드시 경계해야 할 쌩양아치가 아닐까요?


여기서 잠깐!


엉뚱한 상상 한번 해볼까요?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민주당을 봅시다.


성스러운 우리의 영토를 기괴한 NLL 합의로  혼란에 빠뜨렸던 이가 누구였죠?


또 우리 국민이 북괴군에 의해 사살되는 동안 김정은의 심기가 살폈다는 의혹의 당사자가 누구였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반칙과 패권'이라는 해괴망측한 프레임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게 누구였죠?


마오쩌뚱의 홍위병과 같은 문화 좌파들을 양성해 언론을 괴벨스의 주둥아리처럼 국민의 정신세계를 혼돈의 도가니에 빠 뜨린 것들이 누구였죠?


대한민국의 영토, 역사, 문화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존중해야 합니다.


참, 이동관 논란을 보니 현 정부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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