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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Aug 04. 2023

묻지마 범죄와 수구좌파의 묻지마 언어 테러

"미친개는  몽둥이로!"

묻지마 범죄는 예측 불가능한 비극입니다. 뭐 이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합니다. 최근에 벌어진 신림동 참사로 죄 없는 다수의 시민들이 희생되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묻지마 모방'에 있습니다.

신림동 참사에 이어 어제도 분당에셔 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죄 없는 시민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또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거나  신림동처럼 남성만을 희생양으로 상는 목표지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의 '대가리'처럼 한 놈만 패면 이건 작정하고 죽이겠다는 거죠.


결국 삐뚤어진 영웅심리와 분노조절장애가 낳은 시대의 비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모방에 의한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거리에 나서기가 두렵네요.


정치도 묻지마 테러의 온상입니다.


이재명 패거리의 노인 폄하 발언도 전형적인 묻지마 테러입니다.


죄 없는 노인분들을 겨냥한 언어의 테러로 패륜의 범죄를 즐기는 듯 합니다.


그제도 김은겅이라는 종자는 사과는커녕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했습니다. 교수님들을 '철없다'는 표현으로 난도질 했습니다.


정치 모리배들의 묻지마 테러도 예즉불가능하고 무차별적이면서도 목표지향적입니다.  표가 안 된다 싶으면 공격 대상이 된다는 거죠.


검경은 정치 모리배들의 묻지마 언어 테러도 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박정희 전 대통렁께서 8.18 도끼 만행 직후 북 괴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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