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 사화와 홍범도 논란

역사 바로 세우기는 사화의 다른 이름

역사 바로 세우기는 역사 무지렁이 김영삼식 사화입니다. 김대중과 더불어 대통령병 중증 환자였던 김영삼은 역사 바로 세위기라는 명분으로 정적 제거에 나섰습니다. 이는 현대판 사화이자 정치 보복입니다.

김영상이 제거한 신군부는 독재정치의 사생아였지만, 산업화와 정보화의 영웅이었습니다. 평생 머리만  빌리며 조깅과 칼국수만 즐겼던 거제 대통령병 환자가 한 일은 국민학교의 초등학교 변경, IMF로 남북 경제 완화를 이끌어 통일의 기반을  닦았다는 조롱이 기억됩니다.

김영삼이 시작한 정치보복은 노무현의 패권과 역사 바로세우기 반칙론으로 계승돼 남조선 좌파의 한풀이로 이어졌습니다.

문재인의 정치보복은 갑자사화에 비유될 수 있죠. 모친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은 노무현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복수로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남조선은 전직 대통령의 슬기롭지 않은 감옥생활이 관행이 됐죠.

이제 생존 중인 전직은 단 한 명만 남아 그 종자의 운명도 매우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 전쟁에 나섰습니다. 광주산 중공 빨갱이 정율성 공원 폐쇄는 옳은 역사 바로 세우기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홍범도 장군의 육사 흉상 철거는  좁쌀 영감태기나 할 일입니다. 봉 오동 전투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이 소련군과   공산당원이 되고 싶었겠습니까? 정율성과 김원봉이처럼 김일성을 도왔습니까?

정규 4년제 육사 출신 중에 봉오동전투처럼 주적을 궤멸시킨 인간이 있습니까?  

김병주처럼 생계형 4성 똥별 나부랭이나 기억나는 4년제 정규 육사 교정에 홍범도 장군과 같은 전쟁 영웅이 필요합니다. 전술전기보다 아부 정치가 체득된 육사 출신 전직 똥별들이나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