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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Oct 09. 2023

국민의적 , 강서구창창 딜레마 어찌할꼬?

이기면 오만 빵빵? 지면 개망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독배다.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이라는 독배를 마셨습니다.


이기면 이 종자들은 민심을 오역해 총선 공천을 개판으로 진행할 것이 뻔합니다.  국힘이 혹시라도 승리하면 이재명 패거리에 대한 분노로 어쩔 수없이  국힘을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네가 잘난 줄 알고 용산 측근 위주로 공천을 남발하겠죠.


지면 오만 공천에 대한 민심의 역풍이죠.  지네 때문에 촉발된 불필요한 선거에 김태우 그 인간을 공천했다는 것 자체가 건방짐의 극치죠.


국민의힘이 이런 몰상식한 공천을 자행한 처절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솔직히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깨끗하게 무공천했다면 이재명 패거리와 확실한 차별화로 30%대에 겨우 연명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도 올라갔겠지요.


하지만 꼴값을 떨면서 김태우를 재공천해 진다면 뭔 개망신이랍니까?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무공천이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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