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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단상 카프카의 도끼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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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
Sep 1. 2024
카프카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오늘도 카프카의 도끼찍기를 위해 대장간(도서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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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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